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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4 October 2014, 15:30 HKT/S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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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tprice
Artprice, 루이비통 미술관의 베일을 벗기다

SAINT-ROMAIN AU MONT, FRANCE, Oct 24, 2014 - (ACN Newswire) - 프랑스의 LVMH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그룹이 샹젤리제의 문화센터와 미술 창작 지원 재단에 이어 파리 외곽 볼로뉴 숲에 최고 수준의 미술관을 건립하며 프랑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재단 설립자인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는 열정적인 미술 애호가이자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해 신중한 미술품 수집을 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제 다음주 월요일(10월 27일)이면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설계한 새로운 미술관에 전시되는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아직 상당 부분은 비 공개된 내용이지만, 이 멋진 미술관에는 전 세계 작가들(유명 작가들이 대부분이지만 소수의 젊은 작가들과 무명 작가들도 포함되어 있다)의 작품이 소장돼 있으며, 크기와 장르 면에서도 매우 다양하다. 이들 작품이 갖고 있는 유일한 공통점은 20세기와 21세기에 창작됐다는 것이다.

루이비통 재단은 최고의 미술품 수집활동과는 별개로 미술품 수집 기법 자체에 집중해 왔다. 폭 넓은 범위의 다양한 수집품이 서로 상호보완적 역할을 하며 하나의 조화롭고 독특한 앙상블을 이루는 것이 루이비통 재단 미술품 수집기법의 특징이다.

Artprice는 오는 11월에 있을 미술관에 대한 상세 논평 발표를 앞두고 미술관의 몇몇 작품과 주목할 만한 수집품에 대해 짧은 시사평을 남기고자 한다.

이 미술관에 전시되는 주요 작품들은 미술계 거장들의 작품들도 포함이 된다. 재단 설립자인 베르나르 아르노는 마크 로스코(Mark Rothko), 프란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리차드 세라(Richard Serra)뿐만 아니라 이브 클라인(Yves Klein), 장-미쉘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현대 미술 시장의 거장인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와 안드레아스 거스키(Andreas Gursky),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 키치의 왕 제프 쿤스(Jeff Koons)의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해 볼 수 있다.

이 작품들의 가치는 적게는 백만 유로에서 많게는 수천만 유로에 이른다. 루이비통 재단은 소유자가 빈번히 바뀌고 또 개인이 소장하기에는 점점 까다로워진 작품들을 전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재단의 이 같은 시도는 현대 미술품 시장의 소장품 수집과 분류가 고도로 체계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루이비통 재단은 갤러리나 경매소보다 비엔날레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이 웅장한 미술관의 공간을 최대한 이용하고 있다. 프랑스 예술가 피에르 위그(Pierre Huyghe)의 작품 같은 비디오 아트, 설치 예술, 행위 예술 등 개인 수집가 보다는 기관에 더 적합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소장품 중에는 물론 다른 프랑스 미술가의 작품도 포함돼 있으며, 루이비통 재단은 크리스티앙 볼탕스키(Christian Boltanski)와 베르트랑(Bertrand Lavier)의 작품 전시도 앞두고 있다. 아네트 메사제(Annette Messager), 도미니크 곤잘레스-포에스터(Dominique Gonzales-Foester), 장 뒤뷔페(Jean Dubuffet) 등도 성공적인 프랑스 작가로 꼽히지만, 프랑스 작가의 작품에만 한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미국과 영국, 독일 작가의 작품들도 다양하게 전시된다. 유럽 작가 중에는 알리지에로 보에티(Alighiero Boetti), 마우리치도 카텔란(Maurizio Cattelan),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 바스 얀 아더(Bas Jan Ader) 등이 손에 꼽힌다. 더 멀리 떨어진 문화권 작가의 작품으로는 캐나다 작가 아그네스 마틴(Agnes Martin)과 레바논의 두 작가 모나 하톰(Mona Hatoum)과 아크람 자타리(Akraam Zaatari)의 작품이 주목할 만 하다.

아시아 지역의 작가로는 일본의 무라카미 다카시(Takashi Murakami), 중국의 장환(Zhang Huan), 한국의 백남준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그 동안 루이비통 재단은 동서양을 연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해왔다. 2009년 홍콩에서 리차드 프린스(Richard Prince), 장-미쉘 바스키아, 길버트와 조지(Gilbert & George)를 비롯한 수많은 젊은 작가들의 소장품을 선보인 것도 이 같은 노력의 일환이다.

재단의 이러한 특별한 레시피는 새로운 미술관에서 막을 올리는 첫 전시로 재연될 예정이다. 첫 전시에서는 아투이 타렉(Atoui Tarek, 1980), 도미니크 곤잘레스-포에스터(1965),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 1967)의 작품들과 미니멀리즘의 거장 중 한 명인 엘스웨스 켈리(Ellsworth Kelly)의 하드에지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미술관 건축물과 음향 예술, 비디오 아트, 사진, 대규모 작품이 한 데 어울린 공간에3세대에 걸친 작가들의 작품을 나란히 전시되며, 이 속에서 1923년 미국 출생인 켈리의 작품이 다른 작품들과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 미술관을 건축한 프랭크 게리를 위한 넓은 공간에는 그의 드로잉과 건물모델이 전시돼 유쾌한 미장아빔(mise-en-abyme)을 선보인다.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의 강점은 역동성과 영감에 있다. 이를 이끌어 낸 이는 물론 설립자인 베르나르 아르노이지만 미술과 신중함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아트 디렉터 수잔 페이지(Suzanne Page)가 이끄는 모든 재단 직원 역시 이 같은 강점을 실현하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작품을 한 데 모으고, 작품 사이의 관계를 인지하며 전시물의 전반적인 일관성을 구체화하는 것은 벅찬 도전이지만, 현 시대 최고의 큐레이터로 평가되며 파리 현대미술관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수잔 페이지는 이 같은 도전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다.

그녀는 투자처로써의 작품의 가치와 수익성보다는 예술 작품 자체와 작품의 질, 소장품 안에서의 위치 등에 집중해 소장품을 모아 아방가르드를 완성했다. 모든 소장품은 저마다 고유의 가치가 있으며, 그 속에는 작품의 역사가 깃들어 있다.

이것이 바로 19세기와 20세기의 위대한 소장가들이 우리에게 준 교훈이 이며 또 루이비통 재단이 현대 미술품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열며 했던 약속이다.

오늘날 벌어지는 일들과 최근 창작된 최고의 작품에 함께 초점을 맞춘 미술관은 젊은 미술가와 그의 동료들, 서서히 인정 받고 있는 작가와 이들에게 영감을 줬던 위대한 예술가 사이를 계속해서 이어 줄 것이다.

루이비통 재단은 제약 없는 예술을 지원하고 비디오 아트, 행위 예술과 설치 예술을 위한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할 것이며, 기념비적인 작품을 포함해 모든 대륙의 다양한 작품을 소장하길 바라고 있다. 10월 27일 대중에게 공개되는 루이비통 재단의 소장품은 미술 시장이나 미술 기관 중 어느 한쪽만이 아닌 두 쪽 모두를 한번에 대변해 줄 것이다.

루이비통 재단은 오늘날 소수 시장 전문가만이 지지하고 있는 틀에 얽매인 기존의 미술관에서 탈피해 장차 시장 반대편까지 포용하게 될 것이다.

Artprice의 티에리 어만(Thierry Ehrmann) 창립자 겸 CEO는 “베르나르 아르노의 루이비통 재단은 유명 미술가를 선호하는 프랑수아 피노(Francois Pinault)가 팔라조 그라시(Palazzo Grassi)에 소장한 작품들보다 더욱 대담할 것 같다. 시간과 예술의 역사만이 이후 두 프랑스 재벌을 평가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http://www.artprice.com (c) 1987-2014 Thierry Ehrmann

Artprice 소개

Artprice는 55만명 이상의 미술가들의 작품에 대한 경매 결과와 30만의 지수에 대한 데이터뱅크를 보유한 그로벌 리이다. Artprice Images(R)는 전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1억8백만개의 이미지에 대한 정보창고이며 170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작품을 망라하고 있다.

전세계 4500개 경매하우스로부터 정보를 제공받고 있고, 6300개의 국제 출판물과 뉴스매체에 미술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 로그인을 기준으로 3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법률인 alinéas 2 et 3 de l'article L 321.3 du code du commerce 에 따라서 예술작품을 팔고 사는 표준화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Artprice는 Euronext Paris SRD L.O.에 등록돼 있다. (Euroclear: 7478 - Bloomberg: PRC - Reuters: ARTF)

뉴스:
http://serveur.serveur.com/press_release/pressreleaseen.htm

Artprice에 대한 정보는 http://web.artprice.com/video/ 에서 볼 수 있다. 본사는 유명한 Museum of Contemporary Art, the Abode of Chaos에 있다.
http://goo.gl/mwsqp
https://vimeo.com/87859684

http://twitter.com/artpricedotcom
https://www.facebook.com/artpricedotcom

연락처:
Josette Mey
e-mail: [email protected]

Topic: General Announcement
Sectors: Retail/eCommerce, Broadcast, Design/Art
http://www.acnnews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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