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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ursday, 2 September 2010, 12:31 HKT/S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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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ulfstr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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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GA, Sept 2, 2010 - (ACN Newswire) - Gulfstream Aerospace는 초대형 객실을 갖추고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Gulfstream G650이 최근 1800시간 시험비행프로그램 중 마하 0.995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기가 이 속도에 달성하는 성과는 외부시험장치에서 가해지는 충격에 의한 항공기의 제동반응을 평가하는 비행 중 진동 불안정성을 시험하는 플러터 테스트에서 이루었다. 플러터 테스트는 다양한 주파수, 속도, 대기, 무게, 중심 중력에서 수행된다.
첫 플러터 테스트에서는 이 항공기는 설계된 급강하 속도 (Vd)와 마하 강하 속도 (Md) 를 고도 10,000 피트에서 항공기의 인증된 최대고도 5만1천 피트에서 달성했다.
최고 속도 마하 0.995를 달성하기 위하여 Gulfstream 실험비행 조종사 톰 혼과 게리 프리먼이 시험비행 엔지니어 빌 오스본과 함께 시리얼번호S/N 6001 항공기의 기수를 16에서 18도 지평선 아래로 향한 채 강하했다. 강하하는 동안 진동 여진기는 날개와 기체 뒷부분까지 항공기 표면이 조절해야 하는 진동주파수 범위를 나타냈고, 조종사가 더 이상 조종을 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진동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런 극단적인 상황에서 G650은 완벽하게 수행해냈다.
“이 항공기는 예상했던 그대로 였다.”라고 걸프스트림 수석 실험비행 조종사인 혼(Horne)은 말했다. “G650은 조종하기가 매우 쉬웠고 최고속도에서도 정밀한 조종이 가능했다. 이 항공기는 우리 기술진이 기대했던 것과 똑같이 일치해 우리는 테스트 상황에서 쉽게 날 수 있었고 시험비행을 성공리에 마쳤다”라고 덧붙였다.
플러터 테스트 임무수행 동안 여러 전문분야로 구성된 걸프스트림의 최첨단 원격센터의 기술진이 사바나에서 항공기의 움직임과 제동특성 들을 실시간으로 측정했다. 진동주파수는 2헤르쯔 혹은 초당 2번에서 58헤르쯔까지 형광불빛이 움직이는 것처럼 깜빡 거렸다.
“우리는 잘 해내고 있다.”라고 걸프 스트림의 프로그램, 엔지니어링 및 테스트 담당 수석 부사장인 프레스 헨은 말하며 “진동의 범위는 최고 속도에서 우리의 기대이상으로 부합했다. 이것은 매우 좋은 징조다”라고 덧붙였다.
S/N 6001가 플러터 테스트를 지속했기 때문에 S/N 6005은 초기 단계의 제조 및 엔진 테스트를 시작했다. S/N 6005은 5번째이자 마지막 G650 항공기 시험비행 프로그램 이다. 각 항공기는 개별 특수 용도 테스트를 포함한다. S/N 6001은 비행영역 확장, 대기 데이터 교정, 고속 비행 시 진동, 비행 성능 및 비행 제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S/N 6002는 항공기의 시스템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고 S/N 6003은 항공기 전자장비 테스트와 비행 하중 측정 및 결빙 보호 시스템을 테스트한다. S/N 6004는 최근에 설치된 완전한 인테리어를 탑재하여 의장을 갖추고 테스트한 최초의 G650이 될 것이다. S/N 6005는 수직분리간격 축소(RVSMs) 테스트에 참여하게 된다.
G650 항공기 시험비행 프로그램은 공식적으로 2009년 11월 25일 시작 했고 8월 25일 현재4대의 항공기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170회 비행에 575시험비행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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