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까귀금속공업, 중국 전기 접점 공급 체제 강화 Metalor 중국 현지 법인을 직접 자회사화해서 생산 능력을 증강
신회사 명칭은 ‘다나까 메탈로 전공재료(쑤저우) 유한공사’
도쿄, 2023년2월28일 - (ACN Newswire) - 다나까 귀금속그룹의 핵심 회사로서 산업용 귀금속 산업을 전개하는 다나까귀금속공업주식회사(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사장 집행임원: 다나까 코이치로)는 그룹 회사인 Metalor Technologies International SA(이하, Metalor SA라고 함.)가 보유하는 중국 쑤저우의 현지 법인 Metalor Electrotechnics (Suzhou) Ltd.(이하, Metalor 쑤저우라고 함.)의 지분을 2023년 4월 1일 모두 양도받아 완전히 자회사화하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신 회사 명칭은 ‘다나까 메탈로 전공재료(쑤저우) 유한공사'로 하고 임원 체제를 변경합니다.
최근 중국의 주요 고객으로부터 전기 접점의 중국 현지 생산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나까귀금속공업의 생산 노하우와 Metalor 쑤저우의 자원을 통합하여 생산 능력 확대와 안정된 공급 체제를 구축하여 중국에서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추진합니다. 나아가 시장 성장이 현저한 아시아 지역에 대해서도 다나까 귀금속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신규 시장 개척 및 신규 고객 회득을 위한 사업 확대의 중요 거점으로 합니다. 2024년에는 다나까귀금속공업의 전기 접점 관련 제품의 일부를 이관하여 양산을 시작합니다. 신 회사의 2030년 매출은 지금의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차량용 기구 부품에 사용되는 은계열 전기 접점 제조를 하고 있는 그룹 회사 다나까 첨단유색금속재료(닝보) 유한공사와 연계하여 더욱 폭넓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체제가 됩니다.
２． Metalor 쑤저우
Metalor 쑤저우는 2006년에 Metalor SA의 아시아 및 중국용 전기 접점을 제조 판매하는 거점으로서 생산을 개시하였습니다. 2014년에 지금의 쑤저우 우중으로 공장을 이전하여 주로 브레이커나 컨덕터 등에 사용되는 전기 접점과 접점 어셈블리를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신회사 개요(2023년 4월~)
회사명
METALOR TANAKA Electrical Materials (Suzhou) Ltd.
회장(대표이사)
타다 토모유키
소재지
쑤저우 우중 경제개발구 우숭로 888호
사업 내용
전기 접점/와이어, 접점 어셈블리 제조 판매
다나까귀금속 그룹 소개
다나까귀금속 그룹은 1885년 창업 이래 귀금속을 중심으로 한 사업 영역에서 폭넓은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일본에서는 톱클래스의 귀금속 취급량을 자랑하며, 오랜 기간에 걸쳐 산업용 귀금속 제품의 제조·판매 및 자산용이나 보석품으로서의 귀금속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귀금속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 집단으로서 일본 내외의 그룹 각 사가 제조, 판매, 그리고 기술 개발에 연계 및 협력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2022년 3월말 결산)의 연결 매출액은 7,877억엔(※), 5,225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당 연결 회계 연도부터 수익 인식에 관한 회계 기준의 적용으로 인해 매출액은 일부 거래에서 순액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