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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ar 20, 2008 - (ACN Newswire) - 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형규)의 프리미엄 태블릿 PC ‘라이프북 T2010’이 지난 3월 4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iF Product Design Award’를 수상했다.
이번에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라이프북 T2010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업무용 태블릿 PC이다. 라이프북 T2010은 양방향으로(좌우 각각 180도) 편리하게 화면을 회전시킬 수 있어 외부에서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련된 슈트와 소지품에도 잘 어울리도록 동급 최경량의 슬림한 보디와 무광택 블루 컬러를 사용하여 비즈니스 룩 연출에도 안성맞춤이다. 현대인의 다양한 워크 스타일을 고려한 라이프북 T2010은 지하철, 카페 등 실외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게를 1.6Kg으로 낮추고, 배터리 시간도 최대 7시간(2차 대용량 배터리 장착시 최대 12시간)으로 늘였다.
한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http://www.ifdesign.de )는 1953년 제정된 유서 깊은 디자인 상으로서 독일의 ‘레드닷(Red Dot)’,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세계 35개국에서 2천7백 여 개의 제품들이 출품되었으며, 수상작들은 지난 3월 4일부터 9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IT 전시회 CeBIT에 전시되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한국후지쯔 PC사업부의 민택근 이사는 “작년에 라이프북 Q2010이 iF와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고 라이프북 P1610이 iF 디자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라이프북 T2010이 iF 디자인상을 수상함으로써, 후지쯔 특유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강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향후에도 사용자의 편의성과 실용성에 무게중심을 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한국후지쯔 홍보팀 이건
E-mail: glee@kr.fujitsu.com
화제 New Product
출처: Fujitsu Ltd
https://www.acnnews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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