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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ursday, 3 September 2009, 10:57 HKT/S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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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T-Erics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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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스위스 , Sept 3, 2009 - (ACN Newswire) - STMicroelectronics (NYSE:STM)과 Ericsson (NASDAQ:ERIC)의 합작 벤처회사인 ST-Ericsson은 오늘 Gilles Delfassy를 회사의 회장 겸 CEO로 지명했다. 회사의 설립과 통합 기간 동안 회사를 이끌었던 Alain Dutheil 은 원만한 경영업무의 이양을 위해 앞으로 몇 달 동안 Delfassy 와 함께 일할 예정이다. Gilles Delfassy는 2009년 11월2일부터 이 회사의 회장 겸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Dutheil은 계속해서 이사회에 참여해 ST-Ericsson을 지원하게 되며, 원래 일했던 STMicroelectronics로 최고 운영 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역할을 다시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에릭슨의 CFO 겸 차기 CEO이자, ST-Ericsson의 이사회 멤버인 Hans Vestberg는 에릭슨의 회장 겸 CEO인 Carl-Henric Svanberg의 뒤를 이어 ST-Ericsson의 이사회 의장에 취임하게 됐다.
54세의 Delfassy는 무선통신 산업 분야에서 매우 존경받는 전문가이다. 28년 동안 Texas Instruments에서 일하면서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무선 반도체 사업을 창출했다. 2007년 Texas Instruments 에서 은퇴한 후 그는 많은 첨단산업 회사에서 고문 겸 이사회 멤버로 일해왔다.
현재 ST-Ericsson의 회장 겸 CEO인 Alain Dutheil 는 " 1년도 안되는 기간 동안 ST-Ericsson은 강한 이노베이션 능력, 빼어난 고객관리, 특별한 포트폴리오를 제안할 수 있는 능력, 뛰어난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통해 우리 산업 분야에서 선두주자가 되었다. 또한 우리는 회사를 재조직하고 통합하는데 괄목할만한 진전을 이루었다. 이제 Gilles가 수십 년 동안 무선 전문가로 일한 경험을 갖고 회사에 합류함으로써 우리 회사를 더욱 강력한 팀으로 만들고 장기적으로 이윤을 증대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 " 이라고 밝혔다.
과거 ST-Ericsson의 이사회 의장인 Carl-Henric Svanberg 그리고 부의장인 Carlo Bozotti 는 Dutheil의 업적과 노력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3개의 분리된 회사를 통합해 강력한 무선 사업을 창출해내는 것은 도전적인 일이었다. 특히 지금처럼 거시 경제가 좋은 않은 상황에서는 더욱 더 그랬다. Aliain은 강력한 팀을 만들고 회사가 정할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을 만드는 데 큰 일을 했다 ".
ST-Ericsson 이사회 의장을 새로 맡게 된 Hans Vestberg, 그리고 Hans Vestberg는 Delfassty 임명에 대해 " 회사가 앞으로 성공적으로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성과 경험을 제대로 갖춘 Gilles 가 대표를 맡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 고 따듯하게 환영했다.
Delfassy는 대표를 맡게 된 것을 놓칠 수 없는 도전의 기회로 보고 있다. 그는 " ST-Ericsson에 합류하게 되어서 매우 자랑스럽다. 성공적으로 발전하는 사업의 한 부분이 된 것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 이제부터 ST-Ericsson을 초기 단계에서 이익과 성장을 견인해내는 진정한 시장의 리더로 키우는 영광된 역할을 맡게 됐다. Alain이 시작해 놓은 훌륭한 업적 위에서 회사의 경영진, 능력 있는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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